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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검찰, 윤 사저 압수수색...이재명 내일 대법 전원합의체 선고 / YTN

2025-04-30 3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과 함께합니다.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검찰이 오늘 아침부터 윤 전 대통령 서초동 사저 아크로비스타를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명태균 씨 관련 수사는 중앙지검에서 하고 있고 오늘은 남부지검이 수사하고 있는 건진법사 관련인 거죠?

[홍석준]
지금 경찰과 검찰이 정권도 바뀌기 전에 마치 충성경쟁하듯이 피에 굶주린 사냥개마냥 지금 물고 늘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게 한두 건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지금 도이치모터스 관련된 것도 서울고검에서 다시 수사 재개를 했고, 지금 아크로비스타 관련 경우도 물론 전직 대통령이라도 성역이 없죠. 만약에 잘못이 있으면 압수수색을 해야 되는데 예들 들면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그렇게 많은 혐의점이 있고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재명 후보의 집에 대해서, 가택에 대해서 압수수색했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습니다. 이번 사건 같은 경우 건진법사가 통일교 간부의 반지를 하는, 그런 것을 가지고 압수수색을 하는 것 같은데 과연 이 정도를 가지고 압수수색을 할 만한 대상이 되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지금 정권이 바뀌기 전에도 벌써 바뀐 것을 상정하고, 가정을 하고 경찰, 검찰이 이렇게 무리하게 압수수색을 안 하는 것인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의 전직 간부가 김 여사에게 선물을 해달라면서 6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건진법사에게 건넸다, 이런 혐의를 받고 있는데 그 목소리가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는 밝혀진 건 없는 거죠?

[김형주]
네,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가지 과연 분실됐겠느냐. 실제로 전달하고 난 다음에 말은 그렇게 하는 것 아니냐.


건진법사는 잃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죠.

[김형주]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한 확인 차원이라고 보여지고요. 따라서 실제적으로도 지금 대통령 부부가 관저를 나와서 아크로비스타로 돌아간 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실제적으로 압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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